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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맨 인 블랙3'가 개봉 1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맨 인 블랙3'는 10일 9만609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1만7003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8일 만의 기록이다.
'맨 인 블랙3'는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지난달 31일 민규동 감독의 '내 아내의 모든 것'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7103명 관객을 동원한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후궁:제왕의 첩'이 17만5182명으로 2위, '내 아내의 모든 것'이 10만4736명으로 3위, '프로메테우스'가 9만437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맨 인 블랙3'. 사진 =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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