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뒤늦게 그룹에 합류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하주연은 같은 그룹 출신이자 선배 가수인 서인영을 향해 깜찍한 도발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가진 하주연은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하며 기존 멤버인 서인영과 박정아의 그늘에 가려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브와 카리스마는 서인영 언니보다 내가 낫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하주연은 어린 시절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최연소 발레리나로 해외 무대에 선 경험을 밝히며, 힙합부터 정통 발레까지 넘나드는 진정한 '댄싱퀸'임을 증명했다.
'댄싱퀸' 스페셜로 진행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왼쪽)과 가수 서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