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각선미 여수셀카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셀카를 통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민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여수입니다! 나도 돌아다니며 놀고 싶지만, 세계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에 가보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서울 갔었어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아는 난간에 기대 바다를 바라보며 상큼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려 보였다. 빨간색 후드티와 짧은 핫팬츠로 발랄함을 뽐냈다. 특히 핫팬츠를 통해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귀여워요" "셀카 좀 더 찍어주세요" "빨간 망또 민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수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한 민아. 사진출처 = 민아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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