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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과자 CF까지 섭렵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고래~?'라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김준현은 최근 제과브랜드 오리온 '고래밥' CF를 촬영했다.
그는 '고래~?'라는 유행어와 함께 '개콘' 코너 '네가지' 속 뚱뚱한 남자의 콘셉트를 살려 "고래밥 몇 통까지 먹는다고 해야겠어요?" "한 천통? 만통?" "내 배가 태평양이야? 대서양이야?"라는 애드리브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은 TV CF와 온라인 광고 촬영 당시 실제로 '고래밥'을 121통이나 먹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등에 출연중인 김준현은 냉면과 통신사 CF 등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인 김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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