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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솔로로서 국내·외 음악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솔로 첫 정규앨범 '시아-타란탈레그라'로 12만장을 판매, 가온차트 사상 가장 높은 솔로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솔로 김준수의 역량이 발휘됐다.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유에타이차트에서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가 5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아시아 투어에서는 지난 5월 시작된 서울에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티켓 전석을 모두 30분안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방송 활동의 제약을 예상하고 정공법을 택했다. 정규 앨범과 함께 완벽한 정규 콘서트를 구성하는데 목표를 뒀다"며 "김준수의 역량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솔로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JYJ 김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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