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f(x)는 12일 f(x) 공식 홈페이지 등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5월 경기도 광주와 일산 세트장 등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사이버 펑크 분위기의 감각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f(x)는 뮤직비디오에서 일렉트로닉 댄스곡 '일렉트릭 쇼크'에 맞춰 독특한 패션스타일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9일 선보인 '일렉트릭 쇼크'의 티저영상이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f(x)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신곡 '일렉트릭 쇼크'는 지난 10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의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의 시작을 알렸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f(x).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