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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주진모가 중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화비화 무비부’ 출연을 확정했다.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와에 “주진모가 중국 후난 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화비화 무비무’는 형제간에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주진모는 치위엔 역할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프랑스 로케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주진모의 촬영 스케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는 34부작으로, 주진모를 비롯해 '황제의 딸'에 출연한 대만 여배우 임심여(린신루)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주진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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