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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조선시대 귀요미로 거듭났다.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최근 박민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극 중 토막촌에 불을 낸 김경탁(김재중)에 의해 강제로 납치를 당한 상황과는 사뭇 다르게 말에 오른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해맑은 미소로 말 타기를 즐기고 있다.
그는 조신한 양반집 규수 영래 아씨의 모습을 잠시 잊고, 촬영현장의 공식 귀요미 박민영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민영은 극 전개상 빠르고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몹시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야 했음에도 말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을 향해 활짝 웃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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