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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한석이 댄스스포츠 삼매경에 빠졌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은 댄스 스포츠 특집에 알맞게 MC 김성경 팀은 자이브, MC 김한석 팀은 차차차,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룸바, 쇼 호스트 팀은 삼바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제작진은 3주간 댄스스포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김한석의 집을 찾았다. 김한석 아내 박선영 씨가는 딸 민이에게 "민아. 아빠는 춤바람 났지?"라고 말했고 "밤에도 늦게 오고, 딸 민이에게도 소홀하다"고 서운함을 전했다.
이날 김한석은 댄스스포츠 경연을 앞두고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끼니를 굶는 등의 노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파트너 이채원 씨에게 커플 팔찌를 선물하며 "우리는 하나"라는 말로 돈독한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댄스스포츠 삼매경에 빠진 김한석(위)와 파트너 이채원.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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