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숙소에서 옷 안입고 알몸으로 다닌다" 몸매 자찬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숙소에서 편하게 노출하고 지내는 일상을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3대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와 김완선, 씨스타 멤버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 속옷만 입는다"고 인정하며 "나는 옷을 입으면 잠을 못자겠다"고 덧붙이며 "멤버 소유도 벗고 잔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소유와 나만 둘이 숙소에 있으면 여탕이다"는 말을 덧붙였고, "본인 몸이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MC 규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린은 "개인적으로 씨스타 멤버 중에 나와 소유 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몸매 자신감을 내비친 효린.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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