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박지빈 등, '메이퀸' 최고 아역배우 총출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아역을 연기한 김유정과 '꽃보다 남자'의 박지빈, '더킹 투하츠'의 박건태 등 연기파 아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 촬영을 앞두고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서영주, 김동현 등이 작품 준비에 한창으로 이들은 한 곳에 모여 대본연습을 하고 있다.

김유정 등은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들에서 성인 연기자를 능가하는 연기력으로 각각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고의 아역 배우들이 모인 드림 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진들에는 김유정과 박지빈 등 대표적인 아역 연기자들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도 등장한다.

'메이퀸'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한지혜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김재원과 재희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메이퀸' 대본연습에 한창인 박지빈, 박건태, 서영주, 김동현. 사진 = 빨간약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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