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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의 뮤직비디오에 70만불(한화 약 8억 1700만원)을 호가하는 슈퍼카가 등장해 화제다.
바비킴은 지난 5월 스페셜 앨범 제작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여배우 진저로저스의 저택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슈퍼카는 포르쉐 까레라 GT(Porsche Carrera GT)로, 바비킴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온 현지 팬이 차량을 즉석 협찬했다. 전세계 900대 한정 판매된 이 차량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타는 차량으로도 알려졌다.
오는 7월 중순 40개월만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올드 앤 뉴'를 바비킴은 14일 6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70만불에 달하는 슈퍼카를 팬에게 협찬받은 바비킴. 사진 = 오스카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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