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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가 새 미니앨범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f(x)는 14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의 첫 무대를 꾸민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f(x)는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와 함께 수록곡 '제트별'까지 2곡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f(x)가 공개한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지난 10일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악사이트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f(x)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또 지난 13일 오프라인 출시된 앨범도 발매되자마자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파워도 과시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f(x)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인사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고 '일렉트릭 쇼크'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로 오늘 첫 무대를 꾸밀 f(x).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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