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지난 연말 컴백 기념 콘서트에 이어 세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노을은 오는 7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에 열리는 만큼 계절에 맞게 관객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도 앞선 공연처럼 전석 매진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백 콘서트 '재회'는 3일 연속 매진됐으며,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기념 콘서트 '달콤한 청혼'은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공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콘서트 타이틀이 '여행'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설레고 기대된다. 관객과의 멋진 여행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7월 14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을. 사진 = IT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