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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배우 정아율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 정아율의 지인에 따르면 정아율은 지난 12일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관계자에 의하면 정아율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1987년생인 정아율은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신인 배우로 향년 25세에 자살로 안타까운 삶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다.
[故 정아율. 사진 =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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