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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현주가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김현주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서 섹시한 춤 솜씨를 뽐냈다.
김현주는 '택시' MC들과 떠난 MT에서 안무가에게 직접 배운 걸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 댄스에 도전, 숨겨진 끼를 자랑했다.
이날 녹화는 김현주가 직접 계획한 '김현주 투어'로 꾸며졌다. 김현주는 직접 장을 보고 펜션에서 손수 요리를 만들면서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절친 배우 유채영이 녹화에 합류하자 노래방에서 1박2일 동안 합숙했던 사연을 공개했고, 그동안 갈고 닦은 '김현주식 애교 비법'을 공개하는 등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유채영은 "김현주가 노래방에서 기분이 좋아지면 나의 삼지창 댄스를 흉내 내고는 한다"고 폭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현주와 노래방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띄웠다.
김현주의 섹시 댄스는 14일 밤 12시 20분 '택시'에서 방송된다.
[배우 유채영(왼쪽)과 김현주.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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