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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미쓰GO'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현정의 토크쇼 '고쇼'에 출연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SBS '고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는 '미쓰GO'에 함께 출연한 이문식, 성동일도 함께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3일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된 영화에서 고현정과 유해진의 멜로호흡과 키스신이 등장해 이들 두 사람이 방송에서는 어떤 소감을 털어놓을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영화 '미쓰GO'는 소심한 대인기피증 환자 천수로(고현정) 범죄의 여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극으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고현정(왼)과 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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