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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금메달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영광의 국가대표들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동성은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만의 특별한 우승 비결을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비결은 다름 아닌 '말 거시기' 보약에 있었다고 한다. 김동성은 시합을 앞두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자라, 뱀 등을 과서 먹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김동성은 여자의 허리 둘레와 맞먹는 허벅지까지 드러내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동성의 금메달 비결은 14일 밤 11시 15분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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