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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열의 결혼식 하객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연출가 김규종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열 대장님 드디어 반 세기만에 결혼하시네요. 축하드리옵니다! 축가는 바비킴과 이적이라는.. 요호~ 격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열과 신부를 포함한 하객들의 단체사진이 담겼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된 유열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얼굴을 희미하게나마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 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7년간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유열의 결혼식 단체사진. 사진출처 = 김규종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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