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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앨범 '파파라치'(PAPARAZZI)의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소녀시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발매될 소녀시대의 신곡 '파파라치'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새로운 앨범 콘셉트로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뮤직비디오의 초반에는 트렌치코트를 통해 지적이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음악이 시작되자 '미각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아찔하고 쭉 뻗은 각선미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와인과 블랙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지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언제까지 예뻐질건가" "한국에서도 이런 콘셉트로 활동해줘요" "정말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파라치' 뮤직비디오. 사진출처 = 소녀시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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