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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섹시한 탱고의상을 입은 강소라의 몸매에 눈 둘 곳을 몰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4개월 만에 재회한 이특과 강소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탱고 춤을 함께 추기 위해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무대 의상을 골랐다.
강소라는 스팽글이 달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갈아 입고 이특에게 선을 보였다. 그러자 이특은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특의 반응에 강소라는 벽 뒤에 숨으며 "나 이런 거 처음 입어 봤어"라고 부끄러워 하자 이특은 "나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다"며 "나 니 눈만 보면 되는 거지?"라고 말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김정민과 박휘순도 "이 의상 너무 좋다"며 "남자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악수를 나누며 공감했다.
[이특의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한 강소라.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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