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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이성배(31) 아나운서와 방송인 탁예은(28)이 17일 화촉을 밝힌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해 9월 이성배 아나운서가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변웅전 심임 자유선진당 대표가, 사회는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 탁예은은 SBS '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케이블채널 KBSN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이다.
[17일 결혼하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와 방송인 탁예은 웨딩사진. 사진 = 나우웨드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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