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꽃바구니 선물 공개 '꽃보다 루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팬들의 꽃 선물을 자랑했다.

루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우와 저희가 컴백했다는 게 진짜 믿어지질 않아요.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오늘 f(x)를 위해 팬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와 간식 그리고 아름다운 꽃 정말 감사해요. 흐느끼는 중. '음악중심' 무대도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루나는 팬들로부터 받은 꽃 바구니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화사한 루나의 모습과 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화보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루나도 많이 예뻐졌다" "꽃보다 루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f(x)는 지난 10일 신곡 '일레트릭 쇼크'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꽃 바구니 선물을 공개한 f(x) 루나. 사진출처 = 루나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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