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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국에서 황당한 자살설로 곤욕을 치른 채연이 변함없는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채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34세인 채연은 여전히 깨끗한 피부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진짜 예전이랑 비교해서 변한 것이 없다"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후난(湖南)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중국 인터넷매체 진잉넷은 지난 11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요즘 우울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채연이 9일 집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오보를 내 논란을 야기했다.
[채연. 사진 출처= 채연 트위터]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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