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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배우 강소라가 가상 남편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변한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4개월 만에 재회한 이특과 강소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이특과 만나게 된 강소라는 안동찜닭과 잡곡밥을 준비하고 청소도 하는 등, 설레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이특의 근육질 몸매를 본 강소라는 "오빠 운동했어?"라고 반색하며 "왜 이렇게 남자가 되서 왔어?"라고 말했다.
이특은 옷까지 벗어 보이며 "이런 거 좋아했어?"라며 몸을 보여줬다. 강소라는 근육을 눌러 보는 등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은 '강소라의 못된손'이라며 재미있어 했다.
이날 이특은 강소라의 격한 반응에 결국 "나를 좋아하는 거야, 내 근육을 좋아하는 거야?"라며 당황스러운 기색도 내비쳤다.
[이특의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한 강소라. 사진 출처=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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