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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정현이 최근 별세한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헌정곡을 불렀다.
박정현은 18일 공식 팬카페 '박정현 닷컴' 등을 통해 8집 앨범 '패럴랙스'(parallax)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정현이 오는 19일 발매될 8집 앨범에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게 했던 휘트니 휴스턴에 헌정하는 노래가 수록됐음을 알렸다.
휘트니 휴스턴의 헌정곡으로 앨범에 담은 노래는 정석원 작사, 작곡의 '송 포 미'(Song For Me)로 작곡가 정석원은 이 노래를 "오마주 투 90's'(Hommage to 90's)라고 표현했다. 이 노래는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헌정곡이자 동시에 90년대에 바치는 노래다.
이 노래를 들은 팬들은 "역시 휘트니 휴스턴 얘기가 나오는 구나" "휘트니 휴스턴 헌정곡이라니…" "송포미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인이 된 휘트니 휴스턴 헌정곡을 부른 박정현. 사진 = 티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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