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강아지의 과한 충성심을 담은 일명 '숙련된 개매너'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한 강아지와 주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아지는 주인이 음식을 들고 식탁 위에 앉으려고 하자 의자를 발로 밀며 충성심을 과시했다. 하지만 충성심이 너무 과했는지 의자가 멀리 밀려갔고, 주인은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어 웃음을 안겼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과한 충성심이다", "예쁜 짓을 했는데 마냥 예뻐할 수가 없네",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 귀엽다", "나도 이런 강아지 있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에 공개된 '숙련된 개매너' 동영상. 사진출처 = 인스티즈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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