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세계 선수단이 6~7월에는 급여를 받는다.
WKBL은 18일 5개 구단 단장이 참한 이사회에서 전 신세계 선수들의 급여 지급 방식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연봉을 기준으로 1억원 이상 선수들은 월 500만원, 36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선수들은 월 300만원, 3600만원 미만 선수들은 100%를 받는다. 오는 21일 일괄 지급한다.
그러나 이는 6~7월에 한해서다. 5개 구단이나 WKBL이 장기적으로 신세계 선수단의 급여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근본적으로는 신세계를 인수 및 재창단할 기업이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
[신세계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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