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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맛있는 록밴드 네바다51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네바다51은 오는 24일 오후 서울 홍대 V홀에서 ‘록 앤 댄스’(Rock The Dance)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네바다51은 최근 KBS 2TV ‘탑밴드2’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록밴드.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파티 록’(PARTY ROCK) 발매 기념 공연 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다.
지난 2001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이후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넘어선 네바다51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들의 공연에는 트랜스픽션,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프리마켓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오는 24일 서울 홍대 V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록밴드 네바다51. 사진 = 브이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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