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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걸그룹 시스타의 다솜이 두산 홈경기 시구를 맡았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20일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은 청순한 외모에 팀내 보컬을 맡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춤에 예능감까지 갖춘 팔방미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올해 'So Cool'과 '나혼자'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연이어 히트시키며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정상급 반열에 올랐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다솜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를 전했다.
[20일 두산 홈경기 시구를 맡은 씨스타 다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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