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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여수 밤바다'를 그렸다.
장범준은 지난 15일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해상무대에서 진행된 K팝 공연 '빅 웨이브 콘서트'(BIG WAVE CONCERT)의 무대를 마치고 여수 밤바다의 풍경을 그려 화제다.
장범준은 공연 직후 여수 밤바다를 찾은 느낌을 한 폭의 그림으로 탄생시켰다. 그림은 검은 펜으로 간단히 그렸지만 여수 밤바다의 돌산 대교와 등대, 고기잡이 배, 까만 모래밭 등이 익살스러우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또 턱을 괴고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여수구나…'를 읊조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묘한 표정도 담겨 재미를 주고 있다.
공연에서 버스커버스커는 4000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여수 밤바다'를 열창했으며 1집 앨범 수록곡 '첫사랑', '벚꽃 엔딩', '이상형', '동경소녀' 등 총 9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여수 밤바다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여수 엑스포의 해상무대에서 펼쳐졌던는 콘서트 '빅 웨이브 콘서트'는 지난 16일부터 '팝페스티벌'이라고 타이틀이 변경됐고, 장소 또한 특설무대로 규모를 더 넓혀 매일 밤 풍성한 K팝 공연을 선보인다. 19일에는 그룹 2AM과 B1A4가 무대에 오른다.
[장범준이 그린 '여수 밤바다' 그림과 버스커버스커. 사진 = CJ E&M,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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