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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의정부 이은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입대를 앞두고 연예계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준혁은 19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하기에 앞서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의 앞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민호씨와 절친인데 응원을 해 주더냐"는 질문에 "지금 외국에 있어서 만나진 못하고 전화통화만 했다"며 "잘 다녀오라고 하더라. 면회는 (이)민호가 워낙 바빠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 선배님은 책을 선물해 주시면서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말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엄태웅 형도 휴가 나오면 밥한끼 먹자고 하더라. 다들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와줘서 감사하다. 열심히 군생활 하고 전역 후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제는 친구들도 만나고 특별한일 없이 보냈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지냈다"며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너무 많아 모르겠다. 아버지랑 통화했다"고 덧붙였다.
2006년 타이푼 '기다릴게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준혁은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시티홀' '시티헌터'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적도의 남자'에서 욕망에 가득찬 남자 이장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준혁은 오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해 2년여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준혁. 사진 = 의정부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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