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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가수 버벌진트의 신곡 티저영상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상추는 19일 공개된 버벌진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 '충분히 예뻐' 티저영상에서 배우 이영은과 함께 출연했다.
티저 영상에서 이영은의 연인으로 등장한 상추는 험한 말과 행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말다툼을 하던 중 이영은에게 따귀를 맞은 상추는 이성을 잃고 주위의 물건을 부수며 몸싸움까지 벌이는 '막장남'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콘셉트가 막장남이야?" "상추 연기에 진심으로 소름 끼쳤다" "상추 연기 완전 깜놀"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충분히 예뻐' 티저 속 상추와 이영은.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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