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빈우, "살짝 살짝씩" 성형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빈우가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2011년도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김빈우 씨와 한 조였던 분들이 굉장히 스타들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실제 김빈우, 한예슬, 공현주, 한지혜가 한 조였던 것.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본 김빈우는 "미치겠다"고 말한 뒤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예전 모습"이라며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살짝 살짝씩 있잖아요"라고 성형사실을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성형사실을 고백한 김빈우.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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