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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아가 한우 CF 모델로 발탁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CF 모델로 김선아를 기용, 오는 7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곧 촬영이 시작되는 '한우건강백과' 광고에서 김선아는 직접 한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슈퍼 알파걸로 불리고 있는 김선아의 이미지가 육류 중 첫째 가는 한우의 이미지와 매칭된다는 점에서 김선아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선아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한우 소비를 촉진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도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퍼 알파걸'이란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고의 엘리트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번 한우 TV CF는 7월 1일부터 방송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김선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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