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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박지성도 결국엔 마케팅 도구"

시간2012-06-20 18:19:10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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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J리그에 유럽이 주목, 박지성도 J리거 출신"

맨유 입단에 있어, 박지성과 가가와는 격이 다르다?!

일본 축구대표로 유럽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가가와 신지 선수가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후 맨유)로 이적이 결정됐다. 아시아 축구를 리드하는 한국과 일본의 간판선수가 같은 유럽 명문 축구클럽에 소속됐다는 소식은 아시아 축구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아시아 축구로서는 반가운 소식일지라도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의 입장에서는 자존심 대결이라는 측면도 강하다. 가가와 선수의 입단을 기점으로 언론이 두 선수를 비교하는 데 바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한일 축구영웅이 한 팀에 소속된 만큼, 두 선수를 비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일본 언론의 도가 지나친 표현이나 논리는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2011년 한일전 당시 가가와 선수 ©JPNews

일본의 유력 주간지 '주간 포스트'는 "유럽축구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축구선수가 19명인 것에 비해 한국은 10명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유럽 최고봉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인 맨유에서 한국의 박지성이 뛰고 있기 때문에 한국축구가 대단하다'는 논리를 내세워왔다"고 밝힌 뒤, "그러나 박지성은 마케팅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고 평가절하했다.

이 매체가 박지성에 대해 이 같이 평가절하한 것은 영국발 기사를 근거로 하고 있다.

"박지성의 맨유 입단은 극동아시아에 상품을 팔기 위해서였지만, 가가와는 다르다"(영국 PA통신)

"이제까지 극동 아시아 선수 영입은 단순히 마케팅 도구였지만, 가가와의 입단으로 그 견해를 고쳐야 할 것"(영국 데일리 메일)

이 매체는 이 같은 영국발 기사내용을 인용해 전하고, 덧붙여 "박지성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풍부한 운동량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 한국대표를 견인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본다면 그런 박지성조차도 결국엔 '마케팅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며 거침없는 논조를 펼쳤다. 그러면서도 가가와는 박지성과는 다르다고 역설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과 달리 가가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로 수준 높은 일본 J리그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물론 박지성도 J리그 출신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J리그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유럽에 진출하는 선수도 늘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선수로서의 캐리어를 처음 쌓은 곳도 J리그다. 한국뿐만 아니라 지금은 브라질 선수도 J리그를 디딤돌로 유럽 진출을 노리고 있다"며 일본 축구가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축구대국으로 성장한 배경으로 J리그를 지목했다.

다시 말해 한국의 자랑 박지성을 키워낸 곳도, 나카모토 유토(인터밀란),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등 19명의 일본선수가 유럽 주요리그에서 대거 포진할 수 있었던 이유도 J리그가 발판이 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해온 한국축구에 한방 먹이고 싶은 의도가 있다고는 하지만, 객관적 수치로서 증명된 박지성의 지난 활약을 깎아내리고, 박지성마저 일본축구가 배출했다는 식의 논리를 내세우고 있어, 한국 축구팬들의 빈축을 살 것으로 보인다.

이동구 기자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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