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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독특한 화보와 함께 자신의 피부비결을 밝혔다.
소희는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에서 독특한 소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소희는 잡티 없는 하얀피부에 도트 무늬의 셔츠를 입고 소녀로 변신했다. 소녀처럼 땋아 내린 머리와 빨간 입술이 대조를 이루면서 묘한 매력을 풍겼다.
화보와 함께 소희는 두꺼운 무대 화장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소희는 지나치게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보다는 미스트, 수분 크림, 마스크 팩, 자외선 차단제 정도로 피부를 가볍게 유지한다고 전했다.
또 사복을 잘 입는 스타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이 대중에게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고 수줍게 밝혔다.
[독특한 소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한 소희. 사진 = 엘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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