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손은서와 열애' 최진혁, "진심으로 위하고 아낀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은서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최진혁이 두 사람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진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중이어서 제 생각을 직접 전달할 수 없었기에 이제서야 일을 마치고 글을 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어요"라며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고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또 "어제 많은 분들의 축하 메시지와 응원글에 뿌듯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던 하루였어요"라며 "긍정적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는 열애설이 불거진 20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진혁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남선녀가 모여 오랫동안 같이 얼굴을 맞대고 연기를 해서 그런지 호감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혁과 손은서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열애 중인 최진혁과 손은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