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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을 극찬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선 어린 시절부터 파워풀한 라킹을 췄던 효연의 오디션 영상 공개와 더불어 선배 가수들의 '댄싱퀸 효연' 증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민우는 최근 제작진과 인터뷰서 가장 눈여겨보는 걸그룹은 누구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팬이며 특히 효연은 어릴 때부터 춤을 너무 잘 춰서 제 2의 보아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졌었다"며 "지금 효연이 꿈을 이룬 모습을 보니 좋다"고 대답했다.
또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효연은 연습생 때부터 춤을 너무 잘 춰서 연습생 100명 중에서도 굉장히 돋보였다. 나도 효연에게 찾아가 춤을 배웠다"고 말하며 효연의 댄스 실력을 인정했다.
효연이 자신을 지금의 소녀시대로 만들어준 음악에 맞춰 락킹과 댄스스포츠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는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그룹 신화의 이민우(왼쪽)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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