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비키니 입고 반전몸매 뽐내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귀여운 콘셉트의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반전 몸매를 뽐냈다.

타히티는 최근 자신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SBS-MTV 프로그램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 방송에서 벌칙으로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입수했다.

방송은 6명의 멤버들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변 스포츠 3종 경기와 타히티의 밤 에피소드로 꾸며졌으며 이들의 반전 몸매에 스태프들도 놀랐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팬들은 “비키니 자태에 깜짝 놀랐네요” “타히티 반전몸매”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타히티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앞으로 경험을 많이 쌓고 노력해서 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비키니를 입고 반전 몸매를 드러낸 걸그룹 타히티. 사진 = D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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