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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허각이 버스커버스커의 1집 마무리 앨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허각은 2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그저 대단하다는...멋진 친구들이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 앨범은 멤버 장범준이 모두 작사,작곡한 곡으로 정규 1집 준비 당시 수록 예정이었으나 '봄'이라는 앨범 테마상 제외된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정말로 사랑한다면'이 1위를 점령하고 있으며 수록곡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그마힘), '소나기', '네온사인' 등 앨범 전곡이 차례로 각종 음원사이트 TOP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각이 같은 '슈스케' 출신인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 대한 감탄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아래)에게 감탄한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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