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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김정훈 등 한류 스타에 이어 김동완이 모델로 선정돼
6인조 남성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제28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 포스터 모델로 발탁됐다.
TOPIK는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정하는 시험으로, 199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매회 포스터 모델 기용에 힘을 기울이는 일본판 TOPIK는 이전에도 보아와 김정훈 등 일본에서 인지도가 있는 한류 스타들을 기용한 바 있다.
김동완이 모델로 기용된 이번 포스터는 일본 전국에 있는 대학교를 비롯해 각 공공기관과 중, 고등학교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7월 5일, 자신이 주연한 영화 '연가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가시'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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