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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경쟁자인 오초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곽현화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오초희와 경쟁의식이 있냐"는 질문에 "오초희는 나보다 훨씬 동생이고, 실제로 털털해서 친하다. 별로 경쟁의식 보다도 서로 윈윈(win-win)하고 싶은 관계"라며 "오초희는 굉장히 매력 넘치고 털털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핫이슈인 오초희도 잘 될 것 같다"며 "나보다 먼저 스타화보를 찍은 것으로 안다. 나도 오초희만큼 잘 되야하는데 그런 것은 경쟁이 된다. 오초희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곽현화의 스타화보는 'Hot Spot'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됐다. 곽현화는 화보를 통해 세부의 이국적인 배경 속 군살없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곽현화는 해변에서의 S라인 몸매를 강조한 비키니 의상으로 작가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연 곽현화.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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