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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에서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와 와이어 전문가 뽀빠이로 등장하는 김혜수, 이정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화보를 촬영한 두 사람은 극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도둑들'에서 김혜수와 이정재는 각각 미모를 겸비한 전설의 금고털이범 팹시와 한국팀을 이끄는 뽀빠이로 분한다. 화보는 옛 동료인 마카오박(김윤석)의 제안을 받아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팀에 합류하지만 서로에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팹시와 뽀빠이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김혜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둑들'을 통해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잘 해야겠다는 열정과 열망이 컸던 작품이었다"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정재는 "'도둑들'의 뽀빠이로 사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가장 완벽한, 환상에 가까운 호흡, 행복한 앙상블이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정재와 김혜수의 화보.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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