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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그룹 소방차 멤버들이 불화설과 해체 사연을 밝혔다.
소방차 멤버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그들이 활동했던 당시 가요계의 판도 뿐만 아니라 예능계의 판도까지 바꿔놓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소방차는 해체 후 10여년 넘게 연락이 끈긴 채 각자의 삶을 살던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이 '승승장구'를 통해 뭉치게 된 사연과 지금까지 제기 돼 온 불화설, 해체 사연 등을 세 사람의 입으로 직접 밝혔다.
이밖에도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소방차의 인기를 증언해줄 '몰래 온 손님'이 등장, 8090세대에게 그때의 그 향수를 불러일으킬 찐한 추억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방차가 함께한 '승승장구'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승승장구'에 출연해 16년 전 해체에 관한 속사정을 밝힌 소방차.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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