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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정준하가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새 신랑의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신혼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라며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 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암튼 요즘 햄볶아요(행복해요)"라며 행복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그의 결혼식은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고, 주례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또 축가는 신승훈, 리쌍, 바다, 스윗소로우 등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접살림은 서울 방배동 서래 마을에 마련했다.
[신혼여행 후 근황을 전한 새신랑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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