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화이트 셔츠로 '섹시청순 종결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리더 효린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LOVING U)의 발매를 앞두고 효린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효린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간 선보였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 귀여운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이 제대로 삼촌팬 심장어택" "효린 맞아? 완전 청순미" "여름에 나와줘야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오는 28일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를 들고 깜짝 컴백하며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효린의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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