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아들과 '유기견 돕기' 첫 동반화보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아들과 함께 동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동반화보 촬영에 나섰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최근 '버려진 유기견들을 반려자로 생각하고 사랑하자'는 뜻 깊은 취지에 온 가족이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에서 아들 태하는 아직 어린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마치 친구처럼 쓰다듬어 더욱 훈훈한 촬영이었다는 후문.

동물사랑 캠페인 '비 마이 베스트 프렌드' 화보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한 팀당 1톤의 사료를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된다. 또 캠페인 관련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은은 현재 SBS '그래도 당신'에 출연중이며, 영화 '슈퍼스타'에도 캐스팅 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기견 돕기 첫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정조국, 김성은 부부와 아들 태하 군. 사진출처 =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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