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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가 희귀병 환자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알렉산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신의 퀴즈3'에서 '클라인레빈 증후군'에 걸린 이한서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일명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드롬'이라고도 불리는 '클라인레빈 증후군'은 폭식과 과잉행동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수면 과다증의 일종으로 심한 경우 3~4일 동안 연달아 자기도 하며 우울증과 기억장애 현상을 동반하는 희귀질환이다.
이한서로 분한 알렉산더는 자신이 잠들어 있는 동안 일어난 살인 사건에 연관되며 박사 한진우(류덕환)와 형사 배태식(안내상)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극중 이한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서재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할 당시 집에 있던 인물로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지만 한번 잠들면 며칠씩 일어나지 않는 '클라인레빈 증후군' 환자로 밝혀지며 사건을 미궁 속으로 빠트린다.
더욱이 이한서는 어릴 적 입양돼 남 다른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상황에 따른 미묘한 심경의 변화를 빼어난 표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신의 퀴즈3' 제작진은 "알렉산더는 현장에서 류덕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연기톤을 맞추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맡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특히 인상적인 표정 연기로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표현해내며 현장 스테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촬영 사이에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산더 특별 출연하는 '신의 퀴즈3'는 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의 퀴즈3'에서 희귀병 환자로 특별 출연한 알렉산더. 사진 = OC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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