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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가 가요프로그램 1위 소식에 공항서 민낯 인증샷을 공개했다.
멤버 빅토리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f(x)멤버들은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1위 소식을 듣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띄며 포즈를 취했다.
빅토리아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x)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일렉트릭 쇼크’로 원더걸스의 ‘라이크디스’를 누르고 K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른 f(x)는 컴백 일주일 만에 두개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민낯 1위 인증샷을 공개한 f(x) 멤버들.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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